[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장민호와 정동원이 '우리들의 트로트' 2회에서 역대급 스페셜 무대를 예고했다. 14일 방송하는 MBN ‘우리들의 트로트’ 2회에서는 더욱 막강해진 트로트 무대들이 펼쳐진다. 붐과 함께 MC로 맹활약하며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던 장민호와 정동원이 스페셜 무대로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우리들의 트로트' 1회는 레전드 트로트 가수 설운도부터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트로트계 신성 김유하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22인의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해 완성했다. ‘트롯 신사’ 장민호는 섹시 카리스마를 장착한 노래 ‘무뚝뚝’으로 치명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트롯 기대주’ 정동원은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터트리는 노래 ‘나는 피터팬’ 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한다. ‘우리들의 트로트’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들의 트로트’ 2회에서는 정동원과 홍자가 함께한 ‘우리들의 남진’ 오프닝 무대를 깜짝 공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N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 2회는 14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추석을 맞이해 트롯 축제가 열린다. 26일 MBN은 추석특집 프로그램 '우리들의 트로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우리들의 트로트'는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주도한 제작진이 '크레아 스튜디오', MBN과 힘을 합쳐 제작하는 세대 대통합 초대형 빅쇼다. 대한민국 레전드급 트로트 가수는 물론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트로트계 신성들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2인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해 역대급 스케일의 트로트 페스티벌을 선사한다. 티저 영상은 강혜연-김나희-허찬미와 김희재-나태주-황윤성이 어우러져 짜릿하고 매혹적인 안무를 선보이는 가운데, '당신을 혹하게 할 환상의 트로트 빅 쇼', '우리들의 진짜 트로트 축제가 시작된다'라는 문구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트롯 샛별' 전유진이 상큼한 자태로 노래를 불러 시선을 사로잡고, 나태주는 전매특허 태권 발차기 퍼포먼를 선보였다. 또한 한층 성숙한 멋짐을 장착한 정동원, 머리에 커다란 리본을 단 김유하까지 무대 위에 올라 'K트롯'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들의 무대가 기대를 더했다. 뒤따라 설운도-김수희-김용임-강진-박현빈 등 관록의 트로트 가수들이 위풍당당 위용을 드러내고, 일어나서 기립박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방송인 붐, 트로트 가수 장민호, 정동원이 MBN 추석특집 '우리들의 트로트' MC로 나선다. 10일 MBN에 따르면 붐, 장민호, 정동원이 프로그램 MC로 낙점됐다. '우리들의 트로트'는 TV조선에서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시리즈를 제작한 서혜진 PD와 황인영 전 TV조선 예능 국장이 설립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크레아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우리들의 트로트’에는 대한민국 레전드급 트로트 가수는 물론 트로트계 신성들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2인의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할 예정이다. 이어 오디션부터 쇼, 버라이어티까지 ‘대한민국 트로트 예능 MC’ 일인자로 불리는 붐과 감성 보컬은 물론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내는 ‘MC계 꽃사슴’ 장민호, 여기에 노래, 연기, MC 실력마저 빛나는 ‘만능 엔터테이너’ 정동원까지, 화제의 3인이 뭉치면서 막강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할 전망이다. 특히 장민호와 정동원이 MC로 랑데부를 이뤄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이미 진행 능력을 인정받은 장민호와 대형 쇼 MC에 처음 도전하는 정동원이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두 사람의 인연을 어떤 케미로 풀어낼지, ‘우리들의 트